2012년 11월 6일 화요일

여자의 남은 자손이 결국 승리 -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김주철 목사님,어머니 하나님



여자의 남은 자손이 결국 승리 -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김주철 목사님,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하기 마련입니다(호 4장 6절).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이런 사실을 아는 마귀는 세상 끝까지 어머니의 원수가 되어 이 진리를 훼방함으로써 택하신 백성이라도 삼키고자 할 것입니다.

요한의 계시 가운데, 용이 여자와 원수가 되어 여자의 남은 후손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는 모습은 바로 이 시대에 옛 뱀인 마귀가 어머니와 어머니를 따르는 우리들을 해라고자 바다 모래와도 같이 많은,  자칭 그리스도인들을 동원하여 대적하고 있는 장면입니다(계 12장 17절).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숫자적으로는 열세이지만 우리가 이를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은 하나님께서 창세 때부터 이미 어머니의 승리를 예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결국 마귀는 꺼지지 않는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난당하고,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이기는 자’로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하늘 유업을 이어받아 세세토록 복락을 누리는 것이 성경의 정해진 결말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우리의 형상대로’ 더불어 역사하셨던 하나님, 바벨탑을 쌓는 인생들의 악함을 징치하실 때에도 ‘우리가 내려가서’라고 하시며 함께 역사하셨던 하나님,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셨던 하나님은 남성의 형상과 여성의 형상을 갖추신 엘로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기약이 이르러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세상 끝 날에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며, 우리가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

자, 영적인 눈을 크게 떠보십시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자녀라면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또 함께 슬퍼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사 66장 10~14절). 또한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를 받고 있는 우리임을 자각하시고, 성령과 신부로 오신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끝까지 따르는 하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 66:10~14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제24장 중에서 -

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여자의 후손과 어머니 -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하나님(예루살렘 어머니), 안상홍님, 김주철 목사님




여자의 후손과 어머니 -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하나님(예루살렘 어머니), 안상홍님, 김주철 목사님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한 뱀을  책망하시며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등장할 것을 말씀하셨고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과의 싸움에서 여자의 후손이 승리할 것을 미리 약속 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누구일까요?


(1) 여자의 후손

남자와 여자사이에 자식이 태어난다면 남자의 후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이란 남자 없이 여자 혼자 낳았다 하여 여자의 후손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예언하였습니다.(사 7:14) 그러므로 남자 없이 여자 혼자 낳은 자식하면 예수님으로 그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마 1:20-21]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여자의 후손이 승리하리라는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하늘로 올리어가셨습니다.


[계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승리하고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의 역사는 예수님으로 끝나는 역사가 아니라 마지막 시대에 구원 받을 우리들의 역사를 미리 보여주신 일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우리도 여자의 후손이 되어야 하늘로 올라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시대에도 남자 없이 자녀를 낳는 여자가 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또 다른 여자의 후손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남편 없이 자녀를 낳는 한 여인이 또 등장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태어난 자녀들도 남자 없이 홀로된 여인을 통해 태어났으니 여자의 후손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 또한 여자의 후손으로서 예수님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하여 하늘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도 요한이 본 계시속에 세상 끝에 여인의 남은 자손들과 용과의 대 쟁투가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의 남은 자손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속에 등장하는 잉태치 못한 홀로된 여인의 자녀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여자와는 어떤 관계에 있겠습니까? 어머니와 자녀관계입니다. 따라서 용과의 대 쟁투가 있기 전 홀로된 여인이 나타나 수많은 자녀를 낳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홀로된 여인을 통해 생명을 얻는 자들이 여자의 후손이 되며 이들이 용과의 대 쟁투에서 승리하고 하늘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예루살렘 어머니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남자 없이 여자 홀로 낳은 여인의 남은 자손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용과의 대 쟁투가 있기 전 홀로된 여인이 등장해야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에 예루살렘이신 어머니가 계시며 어머니를 홀로된 여인이라 하였고 많은 자녀를 낳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갈 4:26-27]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께서 마지막 날 홀로된 여인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여인의 남은 자손을 낳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이 본 계시 가운데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이 땅에 내려온다”라고 기록을 하였던 것입니다.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위 말씀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이 땅에 신부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어머니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는다면 여인의 자손은 등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재림 그리스도이신 성령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의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일깨워 주시고 마지막 택한 백성 14만 4천은 어머니를 따라야 함을 알려주시고 하늘로 올리어 가셨습니다. 

14만 4천은 여자의 남은 자손으로서 마지막 용(마귀)과의 대 쟁투에서 승리하고 하늘로 올라 갈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따라서 여인의 남은 자손에 들지 않고는 누구도 하늘에 올라 갈 수 없으며 구원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안상홍님 하늘로 올리어 가시고 홀로 14만 4천을 이끌어 가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빚진 자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예루살렘 어머니)안상홍님, 김주철 목사님

빚진 자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예루살렘 어머니),안상홍님, 김주철 목사님




빚진 자
 
저희 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셔서 집에 누워 계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어머니의 식사 시중을 들고 심부름을 하고 집안일을 돕느라 친구들과 놀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힘들게만 하는 것 같아 야속했고 항상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친구들이 몹시 부러웠습니다.

저는 늘 어머니를 창피하게 생각했습니다. 때로 친구들과 있다가 어머니를 마주쳐도 내 어머니라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어머니가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여기고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새 저는 어른이 되었고 몸이 아팠던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를 잘 돌봐드리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힘들어하던 어느 날, 이모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습니다.

삼십여 년 전, 어느 작은 동네에서 두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이 너무 멀어 산파를 불러 아기를 낳던 그때, 출산 과정에서 태아의 목이 탯줄에 감겨 산모와 태아 모두 위급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어떻게든 살려보자며 택시를 불러 멀리 있는 시내 병원으로 산모와 아기를 보냈습니다. 의사는 산모에게 아기가 목에 탯줄이 감긴 시간이 너무 길어서 살 가망이 없다는 비참한 통보를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산모는 어린 핏덩어리를 죽일 수 없다며 출산의 고통도 잊은 채 하얀 보자기에 싸인 아기를 의사의 품에서 빼앗아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들은 산모의 행동을 엄마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여기며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이미 의사들은 아기가 죽었다고 판단한 상태였습니다. 연신 인공호흡을 하는 산모가 가여워 이제 그만 아기를 보내주자며 산모를 달래려던 의사가 갑자기 탄성을 질렀습니다.

“아기가 숨을 쉬어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병원에 있던 사람들은 사랑하는 아이를 지극한 모성애로 살린 산모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살아난 아기가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빚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에게 빚진 자였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을 주신 어머니를 저는 떳떳하게 불러본 적도 없습니다.

어머니에게 저는 죄인입니다. 한 번도 감사하지 않은 죄, 어머니를 창피하게 여겼던 죄, 한 번도 효도하지 못한 죄를 어찌 다 회개할 수 있을런지요. 당신의 생명이 다하기까지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고 오로지 자녀를 위해 사셨던 어머니의 삶을 알고 나니 그 빚을 갚을 길이 막막합니다.

나를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어머니, 죽음도 막아설 수 없었던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깨달으며 감사함과 그리움에 하늘을 보며 큰 소리로 외쳐봅니다.
“어머니, 이제야 철든 딸을 용서해주세요. 나를 위해 한 평생을 사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BY ELOHIST-

출처 : 멜기세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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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은 이처럼 조건없이 바라는것 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다시한번 크나큰 깨달음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녀살리시고자 하시는 고귀하시고 위대하신 희생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영원한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