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편 성도가 신부 즉 예루살렘이 되어 있는 문제>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위 요한 계시록에 언급되어 있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 문제는 각 교파마다 때론 교회로서 때론 성도로서 해석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신부에 대한 정확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없는 것이 그들의 현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면 개신교회 대부분 교파들은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성도들이 모이는 지상교회)라고 해석하고 있으며 안식#교회에서도 교회로 해석하며 여호와의 #인과 소수의 종파에서는 144,000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진 자들이 어린양의 아내 신부임을 믿고 있습니다.
안상홍 하나님께서도 특히 안식# 교회의 교리 가운데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성도들이 모인 육신적 장소인 지상 건물을 가리켜 교회로 해석하는 교리를 책망하는 가운데 “교회가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것은 알아도 성도가 교회인줄은 모른다고” 하시면서 144,000명으로 구성된 성도들이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예루살렘이며 교회가 된다는 진리를 여러 책에 기록으로 남기셨습니다.
그러나 안상홍 하나님께서 소천하시기전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예루살렘은 어머니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여러 책으로 또는 사진으로 또 다른 참 진리로 증거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요한 계시록에서 언급되어 있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예루살렘 문제를 놓고 왜 각 교파마다 달리 해석이 되는지 또한 안상홍님께서도 왜 성도를 지칭하여 신부이며 교회라고 언급하셨는지 그리고 소천 하시기전에 하늘 어머니를 진리와 사진을 통해 참되신 어린양의 아내로서 왜 증거 해 주셨는지 여기에 대해서 요한 계시록에 언급되어 있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예루살렘의 진실 된 진리 문제를 성서의 증거를 통해서 올바르게 이해하여 구원의 길로 모두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성도들이 모이는 지상건물 교회가 어린양의 아내 신부로서 믿고 있는 각 종파의 잘못된 모순과 안상홍 하나님께서 진리로 여러 책자에 증거 해주신 진리대로 성도들이 어린양의 아내요 교회라는 기록 내용을 성서를 통해서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 지니라
대상 28:11 다윗이 전의 낭 실과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식양을 그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또 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 곧 여호와의 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식양을 주고
대상 28:19 다윗이 가로되 이 위의 모든 것의 식양을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그려 나로 알게 하셨느니라.
위내용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성소를 지으실 때 모세에게 직접 지시하여 땅에 성소를 식양대로 지으라 명하셨고 그 명대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식양대로만 땅의 성소를 지었던 것입니다. 이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짓게 하신 땅의 성소는 다윗 때 와서 성전을 지으라는 성신의 가르치심으로 직접 명하셨고 그 명대로 다윗은 새로운 식양대로 성전을 짓기로 마음을 먹고 그 아들 솔로몬 때에 와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가르치신 식양대로 성전이 완공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지난 역사 가운데 성소와 성전의 역사는 구약의 역사로만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장차 나타날 실물인 신약의 대한 모형과 그림자의 역할로서 역사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며 이 실질적인 사실을 히브리 기자는 증거 하기를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 기자는 하나님의 지시함을 따라 모세로 말미암아 세워진 지상성소는 하늘 성소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라는 입장임을 밝히 설명하였는바 그렇다면 다윗과 솔로몬 때 성신의 가르침을 따라 세워진 땅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 또한 하늘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라는 입장의 놓여져 있음을 우리는 분명 이해하며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경륜이요, 모략이며, 섭리며, 뜻이라는 사실을 더욱더 깨닫는 가운데 특히 다윗 이후부터 세워진 땅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은 우리에게 무엇을 일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비밀인지 지난 지상성전 건축역사로서 마치고 볼 것이 아니라 히브리서 기자의 증거대로 해석하여 볼 때 곧 지상성전 건축은 하늘 예루살렘 성전건축에 대한 모형과 실상 관계에 놓여져 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상성전 건축을 시작한 다윗과 솔로몬은 실질적으로 누구를 예표 하는 인물이며 솔로몬 성전건축을 통하여 하늘성전건축 역사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겔 34: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찌라
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찌라
겔 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도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니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눅 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위 내용에서 에스겔 기자가 언급하고 있는 다윗은 위 글을 기록할 당시에 이미 죽은 지 450년이 지난 시점이므로 에스겔 기자가 언급하고 있는 다윗은 예언적 다윗으로서 장차 하나님께서 친히 한 다윗으로 나타나실 것에 대한 예언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사야 기자도 동일시 예언하기를 다윗은 장차 오실 예수님으로 증거 하였고 예언대로 예수님은 때를 맞추어 정확히 영적 다윗으로 예언을 성취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실지 다윗은 예수님을 예표 하는 예언적 인물임이 예언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지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 또한 예언적 예표로서 예수님 이후 시대인 사도들을 표상 한다는 것을 예언적으로 알 수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실지 솔로몬의 지상성전 건축 또한 사도 시대에 지어져야 될 하늘 성전건축에 대한 예언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실지 솔로몬이 지상 예루살렘 성전건축 당시 걸린 7년 6개월의 기간은 예언으로서 사도들이 하늘 성전건축을 완성시키기 위한 75년간의 이루어질 복음에 역사의 예표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실지 사도들은 옛날 솔로몬 성전건축의 모형적 역사를 실상으로 완성 시키고자 복음을 통하여 하늘 성전 건축을 진행 시켰고 또한 완성 시켰습니다.
그러면 사도들의 복음의 행적을 찾아서 그림자의 실체인 하늘성전 건축을 진행 시키며 완성 시킨 내용을 아래 여러 성서 구절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엡 5:22~24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 찌니라.
엡 5:25~29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 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편지하는 내용 가운데 믿음의 성도들의 행실에 대해서 교훈하는 가운데 특히 아내들이 남편에게 믿음 안에서 어떻게 순종해야 되는지를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함 같이 하라는 교훈을 주었고 또한 남편들은 아내를 믿음 안에서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를 언급하는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함과 같이 서로 사랑함이 마땅하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교회를 각 개신교파에서 알고 있는 교리 같이 성도들이 모이는 지상 건물을 가리켜 말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순종하는 성도들을 지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를 아담과 하와에 비교하여 비밀 된 말씀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말하는 성경 상 교회는 세상 끝에 가서 불에 소멸되고 마는 지상건물이 아니라 아담의 아내로 비교된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순종하는 연합된 성도들임을 밝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 서신을 보내는 가운데 성경 상 교회는 지상 건물로서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합된 성도들로서 구성된다는 진리를 증거 하였습니다.
딤전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교회)이니라
히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교회)이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위 내용을 살펴볼 때 하나님의 집이나 교회나 성전이나 동일하게 설명된 점을 바라볼 때 성경 상 교회는 분명 연합된 성도들로서 지칭하고 있음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과정 속에서 성도들이 하늘 성전(교회)으로 구성되어 완성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요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위내용을 살펴볼 때에 성경 상 교회는 연합된 성도들로 구성되어 완성된 진리이기에 앞서서 예수 그리스도에 몸이 교회임을 밝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더 우리가 이해해야 할 부분은 연합된 성도들로 구성된 진리가 성경 상 교회란 개념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진리를 어떻게 깨우쳐야 될지 성서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엡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마 21: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의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행 4:18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벧전 2:7 그러므로 너희에게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에 머릿돌이 되고
위내용을 살펴볼 때에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재료)에 불과한 것이며 그리스도는 몸 된 교회에 머릿돌로서 역사 하고 계심을 밝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상 말하는 교회는 머릿돌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복음으로 말미암은 각 성도들이 각각 지체(재료)로서 역사하여 그리스도와 새 언약으로 한 몸을 이룰 때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하늘성전)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사도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편지 서를 통하여 밝히 증거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엡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 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고전 6:15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그러므로 성경 상 교회는 세상 끝 날에 가서 다 불타 없어질 지상 건물을 가리킴이 아니라 머릿돌 되신 그리스도와 지체(재료)로서 역사하는 성도들과에 하나 되어 지어져 완성될 때만이 교회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벧전 2:5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교회)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 찌니라.
지금까지 살펴본 여러 성서 말씀을 통하여 바라볼 때 구약 당시 지어진 솔로몬 지상 성전건축 역사 7년6개월간의 걸쳐 지어진 역사는 신약 사도시대 75년간에 걸쳐 이루어질 하늘 성전건축의 모형과 실체 관계에 놓여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으며 사도들은 그림자의 실체를 이루고자 새 언약 복음으로 말미암아 성전재료(성도)를 머릿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전건축을 지었고 완성 시켰음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성도라고 하여 모두가 그리스도와 한 몸 되어 완성되는 하늘 성전(교회)건축의 한 지체가 될 수가 있는지 아니면 어떠한 성도들이 하늘 성전(교회)을 이룰 수 있는 지체로서 역사할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성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벧전 3: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계 14:4 이 사람들은(성도)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듯 지상성전 건축의 실상인 하늘 성전(교회) 건축을 이루는 성도들은 정절과 흠 없고 온유한 마음의 단장으로 이루어진 성도들로 구성되어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하는 가운데 다른 지방교회 성도들과 같이 동일시 증거 하면서 성도들은 세상에 미혹되어 부패하여 정결함에서 떠난 아담의 아내 하와를 비교하면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아내로 설명하며 지난 하와의 역사를 교훈삼아 지금의 성도들은 정결함과 온유한 마음의 단장을 갖추라는 교훈을 하였던 것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로 드리려고 중매함 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사도 바울의 증거의 내용과 같이 하늘성전건축을 이루는 성도들은 흠 없고 정결하며 온유한 마음의 단장을 갖추어 마치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처럼 정절을 갖추라는 말씀을 요한은 계시를 통하여 보고 증거 하였습니다.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지금까지 살펴 본 내용과 같이 지상성전 건축의 완성인 하늘 성전건축의 성전 재료들은 흠 없고 정결하며 온유한 마음의 단장과 옳은 행실을 갖춘 성도들로서 마치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처럼 예비함으로서 예언이 성취됨으로 성경 상 연합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아내인 신부로서 또한 교회(성전)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와와 같이 범죄 하여 부패한 아내는 하나님께 버림 바가 되듯이 어느 시대든 하늘 성전 건축에 재료로서 언급되어 있는 성도들도 세상과 짝하며 온유한 마음과 옳은 행실을 갖추지 아니 한다면 하나님께 하와와 같이 버림 바가 될 것입니다.
이 진리는 지난 역사 가운데 찾아볼 수 있는바 그 내용을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 2:16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호 2: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렘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 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호세아 기자의 예언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방신을 숭배하며 연애하고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선지자 호세아 가정을 통하여 상징적 의미로 보여 주는 내용으로서 호세아 선지자의 실지적 원부인인 고멜의 음란함이 이스라엘의 음란함으로 지적하여 주는 내용 가운데 마치 하나님께서는 한 가정의 남편으로 이방신을 숭배하며 연애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부로서 언급하는 내용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본 남편으로 비유된 하나님께로 속히 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는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레미야 기자의 예언도 남편이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이방신을 숭배하며 타락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유다 백성들을 신부로서 책망하는 가운데 주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해해 보아야 할 내용은 어느 시대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도들은 흠 없고 정결하며 온유한 마음의 신부처럼 예비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는 사실로 언급되어 있음을 더욱더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신·구약을 통하여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어떤 행실을 예비하고 있는 성도들이 하늘성전건축 재료로서 쓰임 받기에 합당하며 연합된 성도들이 왜 교회가 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상 교회는 세상 끝 날에 불타 없어질 성도들이 모이는 지상교회가 아니라 흠 없고 점 없는 온유한 옳은 행실의 단장을 갖춘 성도들의 연합체가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하늘 예루살렘 성전(교회)으로 완공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성도는 생명수를 받는 입장이지 주는 입장이 아닙니다. 생명수를 받으라 말씀하신 주체는 성령과 신부입니다. 생명수는 신구약을 통해서 볼때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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