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증거된 말씀으로 이땅에 오신 재림그시스도 하나님이 누구이며 이 모든 예언을 따라 이땅에 오신 하나님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성삼위일체
2.시대별 구원자 이름
3.무화과나무 비유의 비밀
4.새언약의 복음이란?
5.영생의 유월절
1. 성삼위일체라는 말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각각 개체(個體)가 아니라 그 근본이 한 몸, 즉 일체(一體)라는 뜻입니다.
이 성삼위일체의 근본을 깨닫지 못하면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능하신 하나님의 참 비밀을 올바르게 이해하기가 곤란합니다. 성삼위일체의 형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속에서 그 이치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성삼위일체에 대한 문제를 간단히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물(H₂O)의 상태 변화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물 그 자체는 액체입니다. 그러나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게 되면 물은 얼음이라고 하는 딱딱한 고체의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반대로 물을 끓이게 되면 그 물은 수증기라는 기체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물, 얼음, 수증기 이 세 가지 형태는 모양과 이름은 각각 다르지만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근본 원소는 똑같은 물이라는 데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라디오의 모노드라마(Mono Drama)와도 같은 것으로서 방송국의 성우 한 사람이 아버지, 아들, 손자 세 사람의 음성으로 극을 엮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아버지의 역할, 아들의 역할, 손자의 역할을 해낸 사람은 모두 몇 사람입니까? 바로 한 사람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 하나님은 구원 사업을 진행하시는 가운데 등장하셔야 할 시기와 형태, 그 때마다 불리워질 이름이 다르다 할지라도 그 근본은 같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일인삼역(一人三役)으로 구원 사업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을 성삼위일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2.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근본 한 분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6,000년의 구속기간을 성부, 성자, 성령, 세시대로 구분하시고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섭리하셨을 때의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사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자시대에 이르러 아들로서 섭리하셨을 때의 이름은 예수였습니다.
행 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외에 다른 구원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성자시대에 와서는 더 이상 구원자의 이름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성부시대는 지나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한 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은 그시대의 벽을 뛰어 넘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행전 4장 11절을 볼 때, 만약 성자시대에 어떤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면 그는 구원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부시대의 사람이 예수의 이름을 불렀다면 그 또한 구원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사야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외에는 구원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때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이름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성부시대도 끝이 나고 성자시대도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무슨 시대입니까? 예, 아시다시피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과연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의 이름입니까? 예수의 이름입니까? 둘 다 아닙니다.
3.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를 위해서 우리는 먼저 이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기록된바
눅 13:6-7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예수님께서 포도원에 심기운 무화과나무에서 3년동안 열매를 구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3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복음의 열매를 구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포도원의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표상한다는 사실을 다른 성경절들을 통해서도 확인해 봅시다.
사 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사람이라]
위의 말씀속에서도 포도원은 이스라엘 나라 를, 포도원에 심기운 나무는 유다 사람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표상합니다.. 또한 기록되어 있기를,
렘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유다 포로를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하신다 하셨으니 성경에서 무화과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함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베어지고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이스라엘)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언제입니까? 1948년입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온 세상에 독립을 선포하고 주권을 되찾았습니다. 완전히 죽은 줄 알았던 무화과나무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바로 그 때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도 재림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기다렸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 것입니다.
롬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우리의 구원자되신 재림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 비유의 예언을 따라 시온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 앞에서 당신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그 분을 그냥 문밖에 세워두시겠습니까? 아니면 문을 열고 그 분을 영접하시겠습니까?
형제들이여! 문을 열고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십시오. 그리하여 구원을 얻으십시오.
4.새 언약의 복음이란 어떤 것인가?
복음이란 복된 소리라는 말로서 구약성경도 복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 받으신 때부터 시작이다. 기록된 바
막 1장 1절, 14-15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신 때는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 받으신 때로부터이다. 누가도 기록하기를
눅 16장 16절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하였다.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라고 하신 것은 ‘침례 요한 이후부터’라는 말씀인데, 예수님 침례 받으시고 40일 금식하신 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다. 기록된 바
마 4장 17절, 23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며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라고 하였다.
그때부터 전파하기 시작하신 천국 복음은 십자가로 끝마친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말씀하셨다.
마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3년 동안 행하시고 가르치신 천국 복음을 어떻게 해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심각히 생각할 문제이다. 우선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이 행하신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예수님의 말씀하신 것도 중요하지만 교훈으로써 행하신 규례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법도로서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행하신 예수님의 규례는 첫째, 침례가 될 것이며(마 3장 13-17절), 둘째는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 읽는 것과(눅 4장 16절, 마 24장 20절 비교), 초막절 때에 성전에 올라가사 전도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장 37-39절) 하셨으며, 유월절에 성만찬을 행하시며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눅 22장 7-20절) 하신, 그 모두가 우리에게 가르치신 천국 복음이라고 하겠다.
혹은 말하기를 그 당시에는 예수님도 유대인인 고로 모세 율법을 따라 안식일도 지키시고 초막절도 지키시고 유월절도 지키셨다고 주장하며 십자가 이후에는 모세 율법의 모든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지키신 절기는 모세 율법의 절기가 아니라 예수님이 3년 동안 실지 교훈으로 가르쳐 주신 새 언약의 절기인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이 십자가 후에는 필요없다면 예수님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 없는 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 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마 28장 19-20절 『내가(3년 동안)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고, 또는
요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하신 이 모든 말씀은 예수님께서 3년 동안 가르치신 천국 복음을 십자가 후에도 계속해서 전파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고전 11장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또는
고전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하였으며, 또한 기록하기를
빌 3장 16-17절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가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하였으며, 또는 기록하기를
빌 4장 9절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하면서 예수께서 십자가 전에 가르치신 복음을 그대로 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생명에 이르게 하는 복음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갈라디아 교회나 고린도 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실지 교훈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기록한 바
갈 1장 6-9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으니 이 다른 복음이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이 행하시지 않은 것은 모두 다른 복음이 될 것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셨는데 일요일을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될 것이요,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셨는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다른 복음이 될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할 때에도 기록하기를
고후 11장 4절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였다.
사도시대에나 오늘날에나 진리가 아닌 다른 복음은 잘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다 하더라도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받았다면 저주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1장 6-9절에 다른 복음을 받거나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거듭거듭 말해 놓은 것을 보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심각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바울은 각 교회에 편지할 때마다 복음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롬 1장 9절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롬 1장 14-17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 10장 16-17절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롬 15장 16-19절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고전 9장 12-14절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후 11장 4절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엡 1장 13-14절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 3장 4-7절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골 1장 5-6절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갈 1장 6-9절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살전 2장 4절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살후 1장 7-9절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 2장 13-14절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 4장 3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렇게 중요하게 말해 놓았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2세기 중엽부터 복음은 한가지씩 한가지씩 변하기 시작하여 4세기 중엽에 와서 생명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완전히 변하고 말았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일찍이 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로 말씀하신 예언도 있었고(마 13장 24-30절, 36-40절 참고), 사도 바울도 장차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과 거짓 진리를 믿게 될 것까지 예언하였다. 기록된 바
살후 2장 3-12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였다.
그 예언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에 와서는 무엇이 변했느냐고 할 정도로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복음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2세기 중엽 로마 교황 아니케터스(Anicetus) 시대와 빅터(Victor) 교황 시대로부터 변하기 시작하여 325년 니케아(Nicaea) 공의회에서 닛산(Nisan)월 14일에 유월절 지키던 것을 완전히 폐지하고 말았다(기독교회사 초대편 121-123페이지, 간추린 교회사 64-67페이지, 교부들의 신앙 139-140페이지 참조).
위의 책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도 분명하게 증거되어 있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 분들은 오히려 변경된 것이 잘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라도 변경된 것은 거짓 교리이다
5.새언약 영생의 유월절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로는 ‘Passover’로 번역되었습니다.
모형적인 유월절을 통해,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넘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적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우쳐야 할 내용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유월절로 말미암아 해방시켰던 역사를 통해 애굽으로 비유된 죄악 세상에서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의 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의 역사는, 세상의 마지막 때를 알려주는 모형적 사건이며, 애굽의 바로는 죄악세상의 임금인 마귀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요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이와 같은 말씀들을 볼 때에 이 세상 임금이 누구인지, 죄악 세상을 지배하는 임금이 누구인지 이해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옛적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던 애굽의 바로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붙잡고 놓아주지 않고 있는 마귀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포로로 붙잡고서 괴롭히고 있는 마귀와 그 세력들에게 큰 재앙을 내리셔서 심판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출애굽 당시 애굽에 재앙을 내리셨던 사건을 통해 내다볼 수 있지 않습니까?
계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이제 마지막에는 이 죄악 세상에 마지막 재앙인 7재앙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 때 재앙을 피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이겠습니까? 유월절을 지켜서 예수님의 피를 바른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유월절의 권능이 나타나는 때가 바로 마지막 재앙이 내릴 때입니다. 마지막 7재앙이 내리는 때에 유월절을 지킨 하나님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게 될 것이며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크신 진노와 형벌을 당하고 나서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유월절에 하나님의 큰 권능과 축복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마귀는 지금도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유월절을 강조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고전 5:7∼ 8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유월절은 예수님을 위하여 제정된 법이 아니라 죄악에서 신음하며 괴로워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제정된 하나님의 은혜의 법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지켰던 유월절, 마지막 재앙을 눈앞에 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장 소중하게 영접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이 모든 성경의 예언을 새언약 영생의 절기를 가지고 오신
이시대의 재림 그리스도가 맞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너무나 확실한 예언가운데 오셨기에 부인할 수 없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십니다.
답글삭제일점일획도 틀림없이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사라졌던 진리를 다시 찾아주신 하늘 아버지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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