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7일 수요일

나는 예루살렘을 이렇게 분별하여 믿는다 2편.-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나는 예루살렘을 이렇게 분별하여 믿는다2편.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제 2 편 생명수 주시는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라는 문제>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예루살렘성전 건축이 성도들로 구성된 모형적 지상성전건축의 완성으로 모든 진리가 마쳐진다면 안상홍님께서 소천하시기 전에 여러 진리를 통하여 또한 사진을 통하여 증거 하여주신 하늘어머니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되며 받아들여야 하는지 또한 믿어야 되는지 성서의 증거를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4:21~26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세서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위내용은 사도바울이 예수님은 영접하였지만 행위로는 모세 율법을 추종하여야 구원을 받는다 하는 자들의 꾐에 빠져 그리스도 율법인 새 언약을 멀리하고 모세 율법인 옛 언약을 추종하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책망과 더불어 율법에는 두 언약이 존재함을 아브라함의 가정에 역사를 통하여 밝히 예언으로 해석하는 내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각각 다른 신분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먼저는 이스마엘로서 여종 하갈의 몸에서 태어났고 또다른 아들 이삭은 자유자인 사라로 말미암아 태어났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를 예언으로 해석하기를 이스마엘을 낳은 하갈은 옛 언약을 반포한 시내산과 그 언약을 지키는 땅의 예루살렘성전을 의미하며 이스마엘은 그 성전에서 할례를 받고 옛 언약을 추종하는 육적유대인들을 상징하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사라는 시온산에서 반포된 새 언약을 지키는 하늘예루살렘성전으로 해석하였고 이삭은 그 성전에서 침례를 받고 새 언약을 추종하는 영적유대인으로 해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또다시 확증하기를


갈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두 여자들은 두 언약을 비유한다고 사도바울은 해석하였는바 위의 말씀을 비유로서 해석하면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할례를 받고 시 내산에서 반포된 옛 언약을 지키는 땅의 예루살렘성전에 속한 자녀가 아니라 침례를 받고 시 온산에서 반포된 새 언약을 지키는 하늘예루살렘성전의 속한 자녀라는 사실로 언급하여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히브리기자도 동일하게 증거 하였는바


히 12:18~26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한 우리일까 보냐.....


 이렇듯 초대당시에 모세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을 분별치 못하는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은 여러 편지서를 통하여 성서에서는 두 언약이 존재함을 여러 경로를 통하여 증거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편지하는 내용 가운데 사라를 비유하고 있는 하늘 예루살렘성전을 왜 우리어머니라고 언급하였는지 또한 하늘예루살렘성전이 우리 어머니라는 사실을 이사야 기자의 기록 서를 인용하여 또한 왜 증거 하였는지 우리는 분명히 직고하여 보아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은 단순히 율법에는 두 언약이 존재함을 아브라함의 가정을 통하여 예언, 해석 하였다면 굳이 이사야기자의 예언을 인용할 필요가 없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라디아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하늘 예루살렘성전은 우리 어머니이다. 라는 예언은 어떠한 예언인지 성서를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4:26~27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사 54:1~5 잉태치 못하여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 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 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 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 찌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사도바울은 하늘예루살렘 성전을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 하였고 이 증거는 이사야 기자도 증거 하였음을 밝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 내용과 같이 이사야 기자는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를 홀로 된 여인이며 과부로서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장막 터를 넓히고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고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 임이라는 이 예언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예언인지 좀더 그 시대적 배경과 함께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39:1~8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가 나았다함을 듣고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 까지 쌓아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단 1:1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쌓더니 (BC 605년 : 1차 침략)


왕하 24:1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년을 섬기다가 돌이켜 저를 배반하였더니(BC 605년 : 1차 침략)


 위 이사야의 예언처럼 바벨론왕은 유다를 침략하였고 하나님의 성전인 땅의 예루살렘성전을 파괴하고 성전안에 있는 모든 보물과 기구들을 본국으로 이송하여 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아를 통해서 예언한 대로 70년을 마치면 훼파된 땅의 예루살렘성전이 또다시 중건 될 것을 예언하였고 이사야 기자는 동방 바사왕 고레스에 의하여 회복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사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에 진흙을 밞음 같이 밟을 것이니


사 44:26 내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서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사 45:1~4 나 여호와는 나의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복종하게 하며 열 왕의 허리를 풀고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너를 지목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 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사 46:8~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이렇듯 유대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모진 학대와 종살이를 70년 동안 해오던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17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예언대로 동방 해 돋는 나라 바사 왕 고레스가 등장하여 바벨론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같이 밟음 같이 밟을 것이라는 예언을 따라 진멸시킴으로서 정확히 예언을 성취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사야 기자는 또다시 이어서 예언하기를 바벨론의 70년 동안 종살이 하던 유대백성들이 고레스 왕의 도움으로 모든 종살이를 마치고 예루살렘성전이 있는 본국으로 돌아와서 기쁨으로 황폐화된 성전을 다시 재건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사 48:20~22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 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하라


사 49:8~13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


사 49:14~2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 이니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 와 졌으며 사로 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 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들을 구원할 것 이니라 ...


 위 이사야 기자의 예언과 같이 유대 백성들은 바사왕 고레스에 도움으로 B.C537년경 본국으로 돌아와 황폐화된 예루살렘성전 건축을 재건하였고 하나님의 법도에 따라 성전 안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예를 다하였던 것입니다 이사야 기자는 이어서 예언하기를 바벨론에 의하여 황폐화된 땅의 예루살렘성전이 재건될 영광에 대하여 여러 구절을 통하여 증거 하였는바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54:1~ 잉태치 못하여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 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 찌어다. 홀로 된 여인(예루살렘성전)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 찌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사 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또 너를 일컬어 찾은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이렇듯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육신적 유대 민족과 땅의 예루살렘성전으로 정확히 예언 성취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사도바울이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다 라는 예언을 이사야 기자의 예언을 인용하여 홀로된 여인으로써 증거 하였고 이사야 기자 또한 홀로된 여인으로 과부로써 언급되어진 예언은 지난 유대역사의 시대적 배경을 통해 살펴본 결과 바벨론에 의하여 한때 황폐화된 땅의 예루살렘성전이라는 것을 학인 하여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을 분별치 못하는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율법에는 두 언약이 존재함을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통하여 비유하는 가운데 여종 하갈은 땅의 예루살렘성전으로 비유하였고 사라는 하늘예루살렘성전으로 비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펴본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속에 언급되어 있는 홀로된 여인 또는 과부로서 표현되어 있는 땅의 예루살렘성전은 육신적 유대민족에게 적용되어 성취된 예언임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땅의 예루살렘성전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성취는 하늘 예루살렘 성전으로 성취됨을 밝히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언급한 예언을 정리 하여 보자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홀로된 여인 또는 과부로 예언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전은 1차적인 의미로 땅의 예루살렘성전으로 비유하고 있는 하갈이며 2차적 완전한 예언 성취는 실상은 하늘예루살렘 성전으로 비유하고 있는 사라임을 밝히 드러내어 주고 있는 예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사야 기자가 예언한 홀로된 여인 또한 과부를 새 언약을 지키는 하늘예루살렘성전으로 완전성취 되었음을 밝히고 끝을 맺으면 되는데 왜 하늘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언급 하였는지 이 문제에 대하여 우리가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사야 기자의 예언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49:14~2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네(예루살렘성전)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성도)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 이니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 졌으며 사로 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 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들을 구원할 것 이니라 ...


 위 내용은 앞서 우리가 상고해 보았듯이 B.C537년경에 바사왕 고레스에 도움으로 유대 백성들이 홀로된 여인으로 표상되어있는 시온 즉 땅의 예루살렘성전으로 돌아온다는 예언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여 살펴볼 내용은 돌아오는 자녀들이 있고 눈을 들어 사방을 보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그들(성도)을 장식품으로 삼아 신부처럼 몸에 차며 띠기를 하는 홀로된 여인(예루살렘성전)이 분명히 구별 존재 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사야 기자는 눈을 들어 사방에서 몰려오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품어주는 홀로된 여인의 존재와 그 자녀에 대한 예언을 계속해서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사 54:1~5 잉태치 못하여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 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 찌어다. 홀로 된 여인(예루살렘성전)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 찌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예루살렘성전)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성도) 다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 기워 올 것이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사 66:10~ 예루살렘(홀로된 여인)을 사랑하는 자(성도)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위로 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 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이상과 같이 이사야 기자는 땅의 예루살렘을 홀로된 여인으로 언급하였고 그 여인의 품으로 바벨론에서 종살이 하는 자녀들이 몰려와서 그 여인의 장식품으로써 역사하며 그 여인은 그 자녀들을 상대로 단장 한다는 예언을 밝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을 들어 사방에서 몰려오는 자녀를 맞이하는 홀로된 여인(예루살렘성전)과 그 여인의 장식품으로서 역사하는 자녀들이 분명 존재하며 구별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가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앞서 상고해 보았듯이 땅의 예루살렘(홀로된 여인)의 역사가 지난 육적 유대역사로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이 증거 한 대로 하늘 예루살렘으로 완전 성취함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육적 예루살렘(홀로된 여인)과 그 자녀들이 분명 존재함과 구별 되어 예언 성취되었음을 확인해 보았듯이 하물며 실물인 하늘예루살렘(홀로된 여인)과 그의 자녀들이 분별함과 동시에 존재 하지 않는다면 예언이 너무나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녀들은 하늘예루살렘(홀로된 여인)으로 몰려 와서 장식품으로 역사하며 하늘예루살렘은 그 자녀들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는 단장을 함으로써 모든 예언이 완성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예언으로써 요한 계시록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폄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도 계시를 통하여 바라볼 때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 하는 분은 하늘 성 예루살렘(홀로된 여인)이라고 밝히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물인 하늘 예루살렘은 존재하여야 되며 또한 그분은 당신께로 몰려오는 성도들을 장식 삼아 몸에 차며 띠는 단장을 마쳐야 모든 예언이 성취됨을 다시 한번 확실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단장을 하는 하늘 예루살렘을 무엇이라고 증거 해 놓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위의 내용과 같이 성도들로 단장하는 하늘 예루살렘을 성경은 어린양의 아내 신부라고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성도를 단장하는 하늘 예루살렘(홀로된 여인)을 우리 어머니라고 그래서 증거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신 어린양에게는 아내이신 어머니가 존재하고 있음을 하나님의 비밀 가운데 비밀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린양의 아내이신 신부께서 비밀 가운데 등장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슥 14: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겔 47:1~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문에 이르시는 저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 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이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이렇듯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하늘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는 자녀들을 생명수로 이끌기 위하여 하나님의 비밀 가운데 등장 하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생명수를 받기 위하여 예루살렘이신 우리어머니에게로 달려오며 또한 생명수를 받은 자만이 장식품이 되어 어머니의 단장품으로서 역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에게서부터 나오는 생명수를 받지 않고 서는 결코 예루살렘의 자녀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린양의 아내 신부이신 예루살렘은 어떤 모습으로 와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 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그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 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하신 말씀하신 것이라


이렇듯 초림 예수님뿐만 아니라 마지막비밀 가운데 등장하시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인 ,예루살렘 성전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시며 성전이 육체가 되어 마지막 날 나타나셔서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허락 하여 주신 다는 생명수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니리 나의 주는 물을 그 속 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 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눅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위 내용과 같이 생명수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 생명수말씀은 모든 기자들이 예언한대로 하늘 성 예루살렘이신 우리 어머니로부터 흘러나온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미가기자도 예언하기를 ..


미 4: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에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러면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신부는 성도들로 장식 삼아 몸에 차며 띠는 단장을 마친다는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이 앞서 살펴보았듯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을 갖춘 성도들로 장식품을 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벧전 3: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계 14:4 이 사람들은(성도)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 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듯 새언약 유월절 생명수 진리로 죄 사함을 받고 온유와 정절로 마음에 단장을 갖춘 성도들이 장식품이 되어 예루살렘에 단장품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요한도 계시록에 증거 하기를 ....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지금까지 우리는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예언한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는 문제와 이사야기자가 예언한 홀로된 여인에 대한 문제를 지난 역사와 예언을 통하여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서적으로 증거 되고 입증된 분은 안상홍 하나님께서 소천하시기전 여러 책자를 통하여 또는 사진으로 통하여 증거 하여 주신 우리 어머니하나님께서 위의 모든 예언을 정확히 성취 시킨 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온유와 정절한 마음의 단장을 갖춘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서 당신께서 장식품을 몸에 차며 띠는 단장을 하실 때에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의 행실을 준비하고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3편에 계속

댓글 1개:

  1.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는 이유는 어린양의 아내 되시는 하늘어머니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약속인 영원한 생명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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