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데살로니가 전서는 주후 50년경에 쓰인 것으로 사도 바울의 서신들 중에서 가장 일찍 기록된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 지역을 두루 다니며 사람되어 이땅가운데 오신 하나님이신 성자시대 구원자 예수님을 전한 사도 바울은 많은 영혼을 찾아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초대교회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명칭 고전 1:1 갈 1:13 고전 11:22)를 세웠습니다.
세워진 지 얼마 안 된 하나님의 교회는 바울이 떠난 후에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하나님)를 전한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당시의 핍박이라고 한다면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핍박을 말합니다.
교회의 소식에 마음을 놓지 못하던 바울은 편지로 그들을 위로하며 격려했습니다.
위의 말씀을 보면 바울이 그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도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바울은 전도를 할 때도, 식구를 권면할 때도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서로가 없다면 마지막때 살아서 구원받을 십 사만 사천이 될 수 없으며, 서로가 없다면 모난 성품과 죄의 때를 벗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돌아보는 가운데, 어머니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에 따라서 시온의 선한 형제사랑을 온전히 이루는 모두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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