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수많은 창조물 가운데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왜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을까요?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하나님의 듯을 알아보고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 만물 속에 감추이신 어머니하나님
(1)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
이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창조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수많은 창조물드을 삶의 도구로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물을 지었는지 다음의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행 17:26-27]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만물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신성을 발견하게 하려 함입니다.
또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들어 땅에 거하게 하심도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물 속에서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만물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것은 남자와 여자뿐입니다(창 1:27).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남자와 여자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신성을 발견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남자의 모습은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자의 모습은 누구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을까요?
하나님의 교회 - 만물 속에 감추이신 어머니하나님
2) 남자와 여자를 만들 때 한분 하나님께서 만들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창세기 1장의 창조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6일 창조의 역사를 하나님 홀로 이루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좀 더 깊이 살펴보면 한 분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이 아니라 두 분 하나님께서 창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기록된 말씀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나’라고 하지 않고 ‘우리’라고 했을까요? 한 분 하나님이시라면 분명 ‘나’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우리’라 한 것은 한 분이 아니라 두 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두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을 때 남자와 여자가 지어진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우리’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말씀은 그 ‘우리’ 속에는 남성적인 하나님과 여성적인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남자와 여자는 복사본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형상은 원본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형상이 다릅니다. 다른 형상의 복사본 2개가 있다면 원본또한 2개이어야 합니다.
남자의 모델이 된 하나님의 형상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시고 여자의 모델이 된 하나님의 형상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인것입니다.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하나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마 23:9).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라 불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 만물 속에 감추이신 어머니하나님
(3) 성경에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지어놓으신 만물 속에는 아버지도 계시며 어머니도 계십니다. 두 분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새로운 생명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며 생명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속에서 하늘에 아버지가 계시며 하늘에 어머니가 계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본적도 만난적도 없는데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까요? 이는 성경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했기 때문입니다.
[마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하늘에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면 어떻게 불러야 되겠습니까?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에서는 하늘에 아버지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분명 어머니도 계심을 밝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만 부를 것이 아니라 어머니로도 불러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라’ 여기서 ‘우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머니가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어머니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는 호칭(가족 즉 가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불리워 지는 호칭)을 사용하신것 자체가 하늘에는 아버지하나님의 자녀가 있는 것이며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에게 생명을 주신 어머니하나님이 존재 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 증거해주는 것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은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을 발견하게 하려함입니다. 또한 이 땅에 거주의 경계를 정해서 사람으로 살게 하심 또한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으로 측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통해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남자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은 남자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 믿으라는 말씀이요, 여자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어머니를 찾아 믿고 구원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증거된 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없이 생명을 잉태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혼도 당연히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셔야 합니다.
답글삭제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어 믿음의 목적인 구원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