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우리에 대한 모순과 갈등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우리'에 대한 모순과 갈등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을 한 분으로만 알고 있는 것과 아버지하나님이 한 분인 것을 분별못하면 진정한 기독교인도 아니며 창세기 1장의 우리라는 의미를 제대로 모르면 하나님의 자녀도 될 수 없고 천국유업도 영생도 구원도 없다.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예언은 이방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평생을 믿었는데, 믿기만 하면 갈 줄 알았는데, 아버지만 믿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머니하나님은 이단이라고 하던데, 설마 우리목사님이 양의 탈을?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니라』(에베소서 4장 5~6절)


위의 말씀은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오직 아버지의 존재만 생각했던 성자시대의 표현일 뿐이다. 따라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는 직함과 역할만 다를 뿐 근본 일체 남성적인 의미로서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를 나타내며 마태복음 6장 9절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는 주기도문도 성자시대에 예수님께서 비로소 제자들을 통해서 육의 아버지 뿐만 아니라 하늘의 아버지 존재를 인류에게 알리는 표현이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21절~22)

이 말씀에서 우리라는 표현은 아버지와 예수님 두 분을 지칭하는 복수형 표현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과거 유대인들은 이러한 의미 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워서 크게 오해했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상다수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은 불행했던 유대인들과 별로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여기에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부분은 요한복음17장 21절의 우리와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의 의미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라는 표현은 같지만 내용은 천지차이이고 행복과 불행이 좌우되는 문제이기에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나님이 자기 형상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세기 1장 26절~27절).


창세기 1장 본문 말씀에서 바벨론 목사들이 우리라는 의미 속에 굳이 예수님을 포함시키려고 하거나 삼위일체의 개념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성경지식이 너무 빈약하거나 억지주장일 뿐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모델삼아 창조된 존재는 단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있는데 남자와 여자 두 형상의 존재를 억지로 삼위일체 교리와 혼합시켜서 헷갈리게 하고 쓸데없는 모순과 갈등만 불러일으키는 거짓말을 더 이상 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남자가 창조된 것은 쉽게 이해하면서도 여자의 존재는 도대체 누구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된 것인지를 대답하기는 커녕 엉뚱한 말로 얼버무리고 회피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기만하는 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자칫 기성교단과 교리를 비판하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않을까 다소 염려되긴 하지만 절대다수의 약자와 무지한 사람들이 속아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애써 하소연하는 것으로 이해해주면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는 사상은 너무나 오랜 세월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서 비기독교인도 알 정도로 상식이 되어버렸고 시멘트처럼 굳어버려 고정관념이 되었지만 이제라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정직하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는 진실함과 용기를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예언처럼 눈 먼 종교지도자들이 성경을 왜곡해서 어머니의 존재를 기억에서 완전히 배제시키고 각종 교단 들의 철저한 관리와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까지 성경에도 없는 잘못된 교리를 따르면서 교단눈치만 봐서야 되겠는가? (마태복음15장14절, 이사야9장16절)  자칭 정통교단이라 장담하고 자신들의 교리와 조금만 다르면 냉큼 틀린 것으로 낙인찍고 중세 종교재판소와 다를 바 없는 한기총의 이대위나 이단상담소같은 곳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을 수용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만약 어머니하나님을 인정하게 된다면 모든 기성교단이 난리를 치고 발칵 뒤집히게 될 터인데 누가 감히 그런 개혁을 시도하려 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과 성경말씀을 정말 100% 믿는다면 고집을 버리고 말씀을 순종하여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한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을 소망한다면 다른 길은 없다. 성경을 기준삼아 믿지 않고 소속 교단만을 따르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디 귀를 기울여서 성경을 살펴보고 말씀순종하기를 바란다.


흔히 해석하기 나름이라 쉽게 말들 하지만 지옥형벌을 각오하고 있다면 무슨 일인들 못하리오? (베드로후서3장16절) 갑자기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이 생각난다.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전도서8장11절) 속담에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거늘 현실을 보면 윗물이 맑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날이 갈수록 흐리고 더럽고 고의적으로 오염까지 시키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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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있는 그대로 믿고 해석하면 될텐데,, 어머니 하니님을 인정치 못하는 사람들은 그저 수수께끼라고 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게 해주시고 자녀로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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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쉽게 모든것을 받아들이면 되는것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받아들이길 거부하니.. 어머니하나님이 안 보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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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신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며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하시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거부하려 할 때 거짓말이 만들어 지게 되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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