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3일 목요일

교회사2.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김주철


사단의 의해 변개되기전 초대교회의 순수한 진리를 성경대로 고수하여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친히 회복하여주신 초대 하나님의교회 진리만이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교회사2.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김주철

로마교의 중요한 교리중의 하나는 법왕은 전세계 그리스도교회의 볼수있는 머리이며 세계 각 처에 있는 감독들과 목사들을 지도할 최상권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법왕의 최상권에 대한 교리는 성경의 교훈과 전연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이 도전해올때마다 기록하였으되라는 영원한 진리를 방패로 삼아 응전하였다. 사단의 제안이 있을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든지 성경말씀에 있는 지혜와 능력으로 대항하셨다. 그러므로 사단이 사람들을 마음대로 지배하고 찬탈적인 법왕권을 세우려면 반드시 사람들을 성경에 대하여 무지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었다.

원래 성경은 하나님을 높이는 동시에 유한한 사람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것이므로 성경의 진리를 가리워버리거나 없이하여버리지않으면 안되었다.그리하여 로마교는 이와같은 논리를 적용하였다. 수백년동안 성경의 보급은 금지하였고 (1229년 툴리스에서 열렸던 회의)사람들은 그것을 읽거나 집에 간직해둘 수도 없었다. 다만 절조없는 신부들과 주교들이 저희의 교리를 해석하고 자기변호를 하기위하여 간직할뿐이었다.

그리고 법왕은 세상에있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교회와 국가를 지배할수있는 권위를 가진것으로 일반사람들은 시인하기에 이르렀다.(그레#리7세 교황은 해 황제는 달) 오류를 찾아내는것이 없어졌으므로 사단은 제마음대로 활약하였다.예언은 법왕권이 때와법을 번개코자할것이라(단7:25절)고 하였고 그일의 실행은 지체되지 아니할것이었다.이교에서 개종한 사람들의 예배를 위하여 우상대신에 다른 것들을 제공해주고 표면적으로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받아들이는 일을 권장하기 위하여 성상과 유물예배와 같은 일이 교회안에 점차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회의에서 제정한 법령으로써 이와 같은 우상숭배의 제도를 확립시켰다. 로마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업을 완성하기위하여 우상숭배를 금지한 하나님의 둘째계명을 없애버리고 계명의 수효를 맞추기위하여 열째계명을 둘로 나누었다. 이제 사단은 우상숭배에 빠진 교회 지도자들을 통하여 네째계명에 손을대어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을 폐하고 그대신에 이교도들이 존경할만한 `태양의 날`로 지켜온 그날을 축일로 세우려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변경을 그 시초에는 공공연하게 시도하지 않았다.

처음 몇세기동안에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참안식일을 지켰다.그들은 하나님을 공경하는마음이 돈독하였고 그분의 율법의 불변성을 믿었으므로 율법의 신성성을 열렬하게 옹호하였다. 그런데 사단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자신의 대리자들을 통하여 대단히 교묘한 방법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일요일에 집중시키기위하여 그날을 그리스도의부활의 축일로 삼았다.그날에는 종교적 온갖 예배를 행하였지만 당시에 있어서는 그날을 다만 오락일로 여겼을 뿐이며 안식일을 여전히 신성하게 지키고있었다.

일찌기 사단은 자기가 목적한 사업을 성취할 길을 준비하기위하여 그리스도의 초림전에는 먼저 유대인으로 하여금 안식일을 가혹한 부담이 되게 하여 그날을 준수하는 일이 무거운 짐이 되게 만들었다.그런데 이제 그는 이와같이 자기가 만들어놓은 그릇된 것을 이용하여 그것을 유대인의 제도라고 모욕하였다.일요일을 즐거운 축일로 삼아 그리스도인으로 하여 지키도록 하는 반면에 유대인의 증오감을 야기시키기 위하여 안식일을 금식하는 날이요 우울하고 슬픈날로 만들어버렸다.

321년 콘스탄틴황제는 칙령을 내려 일요일을 예배의날로 정했다. 그것은 태양의 날을 다신교도들이 존중하고있는 동시에 그리스도인들도 존중하고있으므로 이교와 그리스도교 사이의 알력을 제거하기위한 황제의 정책이었다. 그런데 이일은 사실상 세상권세를 사랑한 나머지 만일 그리스도교와 이교도가 같은 날을 지킬것 같으면 다신교도 가운데는 이름만이라도 그리스도교를 믿노라고 할자가 증가되어 교회의 권세와 영광이 더할것을 깨달은 교회의 감독들이 충동하여 행한일이었다.

그러나 많은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은 넷째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지키었다. 불법의 아들은 그리스도교회를 자기의 깃발아래 모으고 자기의 대리자 곧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주장하는 거만한 대감독을 통하여 자기의 권세를 남김없이 발휘하고자 결심하였다. 그리하여 완전히 회개하지 않은 다신교도들과 야심이 가득한 감독들과 세속적 욕망을 가진 교직자들을 통하여 자기의 목적을 이루었다. 때때로 대규모의 회의들을 경영하여 온세계에서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을 소집하였다.

거의 모든회의에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은 조금씩 가치를 저하시키는 동시에 일요일은 조금씩 높이게 되었다.그리하여 마침내 다신교의 축제일은 신성한제도인듯이 높임을 받는 한편 성경상 안식일은 유대교의 유물이라는 선고를 받고 그날을 지키는 자는 저주를 받을자로 공포되었다. 이리하여 큰배도는 마침내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살후2:4절 스스로를 높이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인류에게 살아계신 참하나님을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계명을 공공연하게 변경하였다.

그런데 넷째계명은 하나님께서 천지의창조주로서 다른거짓신들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나타내준다.그리고 제칠일이 인류의 안식일로 거룩히 구별된것은 한편으로 창조사업을 기념하는동시에 인류의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며 존경과 예배의 대상이 되신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나게 하기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사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계명을 공격하여 인간들로하여금 하나님께 가까이가지 못하게 하고있는것이다.

처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패스티브닷컴 http://pasteve.com/


댓글 4개:

  1. 교회사를 보면 하나님의 법을 바꾼자들의 정체가 확실히 보이네요~! 글 속에 중요부분에 줄을 쳐주시면 더 보기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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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변개 된 초대교회의 진리를 회복시켜 주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에 구원이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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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에 대하여 무지하게 만들어 버린 사단의 정체가 너무 가증스럽네요.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이처럼 사단의 정체를 밝혀놨으니 거짓교회에선 요한계시록은 보면 이단이라 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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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성령과 신부되시어 이땅에 오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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