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7일 금요일

과연 하나님의 교회는 율법주의에 치우친 교회인가?(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


과연 하나님의 교회는 율법주의에 치우친 교회인가?(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말 그대로 옛언약과 새언약이란 뜻인데 옛적 모세를 통해서 세우신 율법을 옛 언약, 구약이라 부르며 새 언약이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을 두고 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봐와 같이 이제 더 이상 모세를 통해서 세워준 율법으로는 그들에게 축복을 줄 수 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백성을 구원하고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는 새로운 율법이 필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렘 31: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의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애굽땅에서 인도하던 날에 세워주신 언약을 당신의 백성들이 깨버렸기 때문에 다시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새 언약을 세울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의 될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그 죄악이 모두 사해지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도 묻지도 아니 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입술을 통하여 예언한 이 새 언약을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세우셨습니다.


눅 22:19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은 양을 먹는 대신에 당신의 몸을 표상하는 떡을 먹게 하신 것이며 양의 피를 제단이나 백성들에게 뿌리는 대신에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세워주신 율법과 전혀 다른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은 누구를 위한 율법입니까? 바로 우리를 위한 율법입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리며 유월절을 지키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전5:7)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세우셨던 계명이요 우리의 생명을 위해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유언이며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덧입어 죄사함과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히9:15, 마26:17-28, 요6:53)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은 영생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할 거룩한 계명이며 세상 끝 날까지 집행되어져야 할 생명의 법도입니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은 모세의 율법에는 속하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율법에는 속하여 있다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고전 9:21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아래 있는 자나...’


결국 신약시대에 예수님의 은혜안에 거하는 자들이 지켜야 할 새로운 율법이 있으니 이것이 그리스도의 율법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가 누구나 다 지킬 수 있도록  무조건 살리는 법으로 제정하신 새 언약입니다. 새언약도 옛언약인 구약과 만찬가지로 그 율법을 준수하고 행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을  육적 유대인들처럼 진실함이 결여된 체로 형식적으로 지킨다면 이는 육적 유대인들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왜 믿음을 강조하셨는지 모르면서  이제는 믿음만을 강조하여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행위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 하면서  행함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율법을 준수하지 않아서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 명하신 새언약을 지키지 않는 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구약시대에는 육신이 심판을 받지만 신약시대에는 영혼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딛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일을 버리는 자니라’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이와 같이 성경의 행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여러 구절을 통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의 특징 또한 믿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는 자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믿음도 중요하고 행함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이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형식에 치우친 나머지 또 다시 율법의 더 중한 의와 인과 신을 버린다면 또 다시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겠지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율법은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이 땅에 세워주신 새 언약 그리스도 율법입니다.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율법을 형식적으로 지키며 자신의 의를 나타내고자하는 모습이 아닌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 십자가 고난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며  신령과 진정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를 믿는 진실된 마음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을 따르고자 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율법주의에 치우친 교회라 하며 비방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규례)을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요14:15). 이 세대가 아무리 진리를 외면한다 할지라도 또한 수많은 박해와 모함에 시달린다 할지라도 초대교회의 믿음과 그 정신을 그대로 유지하고 계승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바르게 증거하고 전파하여 이 시대의 구원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소명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 위함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것이며, 많은 이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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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구약의 모세율법만 있는 줄 아는데..예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본 보여 주신 신약(새 언약)의 그리스도 율법이 있는 줄 모르더라고요~
    우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율법은 신약의 그리스도 율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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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새 언약!!!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을 지키는 것이지 과거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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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율법에 치우치다니요~. 율법이 없으면 구원도 없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율법을 허락해주셨는데 지키라 하시면 당연히 지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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