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김주철총회장님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김주철총회장님

김주철목사

이번 호에서는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라는 주제로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도 초대교회와 같은 여러 가지 예언적인 현상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마음 가운데 새기며 다시 한번 진리의 말씀으로 마음의 각오를 다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육체를 입고 오신 내용에 대해 초대교회 복음 선지자들은 어떻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복음을 전파하였고, 그 일을 반대했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훼방했으며,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 대해서 어떤 자들이라고 증거하셨는지 살펴보면서 천국 갈 자들과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내용을 육비에 깊이 아로새겨서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 참으로 잘했다 칭찬 받을 수 있는 은혜로운 믿음을 모두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딤전 2장 4∼5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서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란 부분을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을 앞에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그 당시의 모든 종교인들은 그리스도, 곧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는 결단코 사람의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는 신앙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즉 성자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실 하나님께서는 육이 아닌 영체로 활동하셔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과 똑같이 동등한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육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핍박했으며, 또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가졌던 초대교회 제자들, 사도들,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도 많은 박해와 핍박을 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관을 가졌던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영들마다 전부 적그리스도의 영이며, 그리스도를 적대하는 마귀의 영에 힘입은 자들이라고 강하게 증거했습니다.

요일 4장 2∼3절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등장하실 때 육체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출현할 때에 절대 육으로는 올 수 없다 하며 오히려 비방하고 비난하는 입장에 섰습니다.
초대교회의 상황을 좀 더 연구해 보면서 사도들이 이러한 말씀을 왜 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1장 1∼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위에 오셔서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시며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일을 전파하시고 구원 얻을 수 있는 방법과 또 속죄함 받을 수 있는 진리를 증거하실 때,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빌 2장 5∼6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늘날 기독교계 모든 사람들의 믿음의 표상이며, 사도 중의 사도라 인정받는 사도 바울이 믿고 바라본 예수님은 하나님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추호의 의심도 없이 강력하게 믿고 있었던 사도였습니다. 또한 사도 요한도 예수님을 말씀이신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은 영적 안목으로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였다는 것을 똑같이 깨닫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초대 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신앙의 표상과도 같은 존재이고, 신앙인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들입니다. 그러나 지금 존경받는 그들이 그 시대에는 존경받지 못할 예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오늘날처럼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바라본 것이 아니라 나사렛 목수로서 바라보았던 시절에, 그들의 믿음은 그 시대 사람들과 양상이 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도 예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골 1장 15∼16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이 될 수 있느냐고 조롱하던 그 시절에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올바르게 믿고 따랐습니다.

어느 시대나 진리를 따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훼손시키고 훼방하는 무리도 있게 마련입니다. 훼방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적인 내용에서 많은 환란과 핍박을 가하고 있을 때에도 사도 바울, 사도 요한 등 모든 복음의 선진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한결같은 믿음으로 그분은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댓글 3개:

  1.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는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셨던 믿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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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안되시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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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녀위해 자녀들과 똑같은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새 예루살렘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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