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이단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김주철총회장님
행 24장 1∼20절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저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의 송사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 저희는 내가 성전에서 아무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과 또는 성중에서 무리를 소동케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제 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믿으며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저희가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저희가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송사할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는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고소할 사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들과 교리가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바울을 고소하였습니다. 바울은 범법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종교적인 입장에서 고소를 당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예루살렘에 가득 퍼졌고, 그 주변에까지 널리 퍼졌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본체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던 시절이었으므로, 예수님을 가리켜 나사렛 이단이라는 오명까지 씌웠던 것입니다. 그들은 법정까지 변호사와 장로들을 대동하고 초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도전해 왔습니다.
한 무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가르치고 있고, 이미 기득권을 누리고 있었던 종교 단체에서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냐고 주장하니, 자연히 대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대립을 영적으로 본다면 하나님과 사단의 대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법정에 끌려갔지만 왜 법정에 끌려가야 되는지 죄목을 그들에게 대보라고 했을 때 바울의 죄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요 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그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나중에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고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다녔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아예 변론하는 자리에서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道)를 좇았다”라고 말했지만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실상 이단의 도였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했던 무리들을 어떠한 자들이라고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 23장 13∼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추앙 받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화(禍), 즉 저주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천국 가지 못하도록 온갖 것으로 훼방을 하니 천국 문을 닫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냐고, 배우지도 못했음을 탓하며, 따라 다니면서 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을 갖지 못하도록 온갖 것으로 훼방하며 천국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거시키고 깨뜨리는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그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일에 사람들을 앞세우고 과거보다도 더 행악을 저지르는 길로 유도하기 때문에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저들이 천국 가지 못한다면 갈 곳은 영원한 지옥밖에 없습니다.
결국 거기에 참여했던 아나니아나 더둘로, 거짓 장로들,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유대인들 …, 이들은 지금 지옥에서 고난을 당하고 있으며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갈 것입니다.
처음으로 계속
2천년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 하였지만 그분은 분명한 우리의 구원자시며 하나님이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도 사람들은 믿지 못하지만 분명한 성령시대 구원자시며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답글삭제오늘날에도 일어나고있는 비참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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