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정통교회다-어머니하나님, 안상홍님
(1) 이단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이단(異:다를 이, 端:옳을 단)이란 "정통 학파나 종파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어 있는 설(說)에서 벗어나 다른 입장을 주장하는 것, 좁은 뜻으로는 한 종교집단 내부에서 교리상의 중대한 이설(異說)을 고집하며 정통신앙으로부터 일탈하는 것을 말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단이란 정통 신앙으로부터의 일탈(逸脫)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단은 절대적 이단(絶對的 異端)과 상대적 이단(相對的 異端)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절대적 이단(絶對的 異端):기독교 신앙의 절대적 기준인 성경에 위배되는 거짓된 교리를 외부에서 가져와 교회 기초를 부정하는 단체를 말하며, 기독교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거나 본보이지 않은 것들을 예수님의 가르침인 양 지키고 주장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따라서 절대적 이단이란 성경대로 하지 않으면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성경은 이를 ‘다른복음’이라 하였습니다.
[갈 1:6]『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②상대적 이단(相對的 異端):성경과는상관없이 자신들이 소속된 교단의 교리를 중심으로 한 상대적인 기준에 의해 자신들과 다르면 이단이라 주장하는데 이를 두고 상대적 이단이라 합니다. 오늘날 한국기독교에서 흔히 말하는 이단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들은 진리의 옳고 그름을 떠나 자신들의 교회와 다른 단체는 무조건 이단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진리교회를 세우시고 떠난 지 2천 년이 지난 지금 정통교회를 찾는다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정통교회가 없다면 이단에 대한 판정은 오직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성경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12제자들을 통해 세우신 초대교회가 정통의 모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성서적인 바른 기준을 갖지 않고 자신이 소속된 교단의 교리를 기준으로 하여 이단을 지목하거나 이단이라고 정죄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에 의한 것일 뿐입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이단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단 아닌 교회가 어디 있겠습니까? 상대적 기준에 대한 이단 논쟁은 소모적일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절대적 기준인 성경에 의해 이단과 정통교회를 판가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사이비종교란?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란 외견상 종교단체로 위장을 하고 그 목적이 구원에 있지 않고 개인과 단체의 영리를 추구하는데 있는 거짓된 종교단체를 말합니다. ‘사이비’라는 단어는 ‘거짓 혹은 가짜’라는 개념을 지닌 것으로, 쉽게 말하자면 위장된 거짓종교 단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이비는 뚜렷한 교리가 없고 광신적이며 혹세무민하는 형태를 가지고 반사회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므로 결국 법의 제재를 받거나 사회와 격리되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득권을 가진 기존 교단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이단이라 지목받는 교단이라 할지라도 신앙의 목적이 구원에 있고 나름대로 종교인으로서의 바른 삶을 살아가려 하는 측면이 있다면 하나의 종교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입니다. 마치 기독교와 불교가 다른 교리를 갖고 있을지라도 각자 종교로서 인정을 하고 있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해서 이단과 사이비는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3) 정통교회란?
정통교회(正統敎會)란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가르침과 교훈을 그대로 가르치고 믿고 따르는 교회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경대로 하는 교회가 정통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 정통교회를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사도시대 이후로 조금씩 변질되어 어느것이 진리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구별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누가 이단이고 누가 정통인지 구별할 수가 없으나 성경은 초대교회 사도들이 행하고 가르쳤던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를 정통교회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엡 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4) 이단 사이비논쟁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종교 간의 충돌과 갈등 없이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어가는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기독교는 짧은 시간 속에 교세가 급속도로 성장을 하였는데 그 이면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수많은 이설이 생겨남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이단 양성소라 하여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만큼 수많은 이단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영향력 있는 교단들이 중심이 되어 연합 단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종교재판관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단 소속 교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이단 판정을 내리고 교계와 언론을 통해 타교단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교인들을 보호한다기보다는 사실은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기득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영향력 있는 교단에서 이단 판정을 내린다 해서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일부 교단을 기준으로 하여 이단으로 지목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이단으로 지목된 교단이 더욱 성경에 가까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때에도 기득권 세력이었던 유대교인들이 진리를 믿고 전하는 사도들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지목하여 온갖 박해를 자행하였지만 핍박받던 사도들의 신앙이 정통이었습니다.
[행 24:5]『우리가 보니 이 사람들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이단의 괴수라』
한국 교회에서 말하는 이단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유는 상대적 이단을 논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이단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면 성서적인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여 자신이 이단이 아님을 입증하고 상대방이 진리의 기준으로부터 일탈되었음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결국 제도권에 있는 교단들은 이단 판정을 내리는 것만 가지고도 자기 교단을 보호하는 견제의 수단으로 약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사이비란 수식어를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이단이면 곧 사이비라는 공식을 적용하여 이단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비이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단 만들기에 성공하고 나면 그들은 또다시 사이비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사이비 종교에서 보이는 반사회적인 형태 즉 가출, 이혼, 재산 헌납, 가정 파탄, 학업 포기, 직장 포기, 심지어는 집단자살, 혹은 시한부 종말론자로 몰아가 사이비성을 부각시키려고 합니다. 그러한 그들이 이단 만들기와 사이비 만들기는 계획적으고 적극적으로 진행이 되어서 교단에 소속된 모든 교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그 영향이 미치고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덫에 걸린 대상은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고립되어 소멸의 길을 걷든지 그렇지 않으면 머리를 숙이고 자신들의 교리를 수정하여 그들의 품안으로 들어가든지 하여 어떤 형태로든 살아 남기위해 안간힘을 다 쓰게 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기득권을 행사하던 유대교인들은 그리스도 교회에 대한 이단이라 지목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이비 즉 사교 만들기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 교인들의 성찬식을 호도하여 “저 사람들은 동굴에 숨어서 사람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하는 소문을 퍼뜨리고 심지어는 ‘근친상간을 행하는 자’라고도 하여 그리스도교가 상식에서 벗어난 반사회적인 사교 집단인 것처럼 매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자행했던 사람들은 바로 그 당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이었고 자칭 이단 재판관들이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현주소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5) 하나님의교회는 정통교회다.
제도권에 있는 교회들이 우리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으로 혹은 사이비로 매도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들은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으나 저들의 주장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실족하는 여린 신앙인들이 혹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염려되기에 그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이라는 저들의 주장은 다분히 자신들의 교히를 중심으로 판단한 것(상대적 이단)이지 결코 성경을 기준으로 한 것(절대적 이단)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의 기준에 합당한 진리를 따르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확신과 자부심은 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떠나 헛되이 하나님을 섬기는 이들에게 성경의 바른 진리를 증거하고 있으며 오히려 저들의 이단성을 성경을 통해 확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벧후 2:1-3]『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를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는 것은 지은 말을 인함이라 하였습니다. 기독교 역사가 흘러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교도들의 세속적인 권세에 굴복한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이교화 되었으며 인간들의 얄팍한 지식의 산물인 학문으로 성경이 재해석되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헛된 철학적 요소가 가미되었고 전파되는 가운데 토착 신앙과도 융화되어 초기 그리스도교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신앙은 변질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이 태양경배일인 일요일로 변개된 것과 예수님 탄생을 빙자하여 로마의 태양탄생일이 성탄절로 제정된 것,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신격화하는 마리아 숭배사상이 교회에 들어온 것,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하여 십자가를 신성시하는 우상숭배에 빠진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런한 것들이 지은 말이며 이러한 변질된 교리들을 지키는 곳이 절대적 이단인 것입니다. 이교화되기 전의 초대교회 진리를 지키는 교회가 정통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깨끗하고 진실한 초대교회 신앙을 회복하고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우리의 신앙모델은 카톨릭도 아니고 개신교도 아니며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피로 세운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의 신앙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회복한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 하여 사이비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초대교회 진리를 추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 사이비라 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단성과 사이비성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위장술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저들과 구별되는 진리의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예수님과 사도들이 본보이시고 가르치신 진리, 즉 초대교회 진리를 완전히 회복하여 이 시대 진리를 찾는 영혼들의 영적 갈급함을 온전히 채워주고 있는 진리 교회, 바로 정통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패스티브닷컴 http://pasteve.com/
UCCSPACE http://www.uccspace.net/
무섭습니다.
답글삭제한국 교회에서 성도들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타교단을 무너뜨리고..헐뜯고..;;ㅠㅠ
자신의 입장에 맞추어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준으로 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교회입니다~~
그들에게 참 하나님의 계명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도 똑바로 안지키고 이단을 규정하고 애꿏은 성도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면서 지키고 있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정통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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