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종교와 예수님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안상홍님, 김주철총회장님
성경에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오신다고 기록해 놓으셨으며, 모든 예언을 통해 성경 66권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교권을 장악하고 있고 기득권을 가진 종교 지도자들은 결단코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지적해 주시기를 너희가 천국 문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양상이 계속 진행되니 가는 곳곳마다 충돌이 벌어지게 됩니다.
행 5장 26∼28절 “성전을 맡은 자가 관속들과 같이 가서 저희를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다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러라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 돌리고자 함이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다’라고 전파되었던 진리의 복음은 그 시대로 볼 때는 새롭게 등장한 신흥 종교이며, 유대인들로선 처음 들어본 진리의 내용입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진리이기에 크게 논란을 일으킬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의 부패하고 타락한 상태를 혐오하던 당시의 민중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은 영적 기갈을 해소하는 단비요, 생명수였습니다. 그리하여 가는 곳곳마다 믿는 사람이 하루에 오천 명도 되고 삼천 명도 되었습니다.
행 4장 2∼21절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매 날은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 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며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원들이 백성을 인하여 저희를 어떻게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주었으니”
하루에 오천 명씩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니 종교 지도자들이 놀랄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믿지 않고는 둘째 문제고, 타락해 있었던 종교 지도자들이 자기들의 위상과 권위가 허물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을 잡아서 위협도 하고, 협박도 하고, 옥에 가두어 보기도 하고, 채찍으로 때려 보기도 하는 등 온갖 수단을 다해도 그 수는 점점 더해만 갔습니다. 거짓 것으로 모함하며 나쁜 소문을 퍼뜨려도, 진리를 사모하고 기다려 왔던 그 심령들이 가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점점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퍼지고 퍼졌습니다. 아무리 막고 막아도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일인지라 막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처음으로 계속
ㅋㅋ 그들에게 있어선 신흥 종교일지 몰라도 이미 에정되어있는 하니님의 구속사업이였지요^^
답글삭제누가 전(前)자고 누가 후(後)자인지 알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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