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일 월요일

나는 예루살렘을 이렇게 분별하여 믿는다 4편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나는 예루살렘을 이렇게 분별하여 믿는다 4편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제 4 편 예루살렘이 우리가 들어갈 영원한 천국이라는 문제>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성서는 하나님의 나라인 은혜의 천국을 예루살렘성전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우리가 이른 곳이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 예루살렘성전이며 천만천사가 있는 또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언급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은혜의 천국인 예루살렘성전으로 끝맺는 것인가? 그러면 여기서 성서를 통하여 실제 천국은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은혜의 천국과는 어떠한 관계에 놓여져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는 실제 존재하는 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썻으니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문, 북편에 세문, 남편에 세문, 서편에 세문이니 어린양의 십이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위 내용과 같이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전은 아름다운 보석으로 치장 되 있으며 출입하는 문도 열두 문으로 그 문을 지키는 열 두 문지기 천사도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 성전은 비유로서만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실물로서 먼저 우리가 이해하여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이해해야 될 부분은 왜 실물인 새예루살렘 성전에 열 두 지파의 이름과 열 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 되어 있는지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먼저 에스겔 기자도 동일시 예언하고 있는 예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겔 48:30 그 성읍의(예루살렘성전)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편의 광이 사천 오백천이라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동편의 광이 사천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남편의 광이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서편도 사천 오백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에스겔 당시 미래에 영광된 예루살렘성전의 기록될 십이 지파에 이름을 나열하는 가운데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가 빠져 있는 사실을 발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이르러서는 므낫세가 포함되는 대신 단 지파가 빠져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계 7: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그러면 왜 미래에 나타날 영광된 새 예루살렘 성전에 에스겔 당시 계시에 나타난 단 지파는 왜 요한 당시의 계시 때는 에브라임과 단 지파가 빠져 있는지 그 이유를 성서를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 8: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사 9: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 이어 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시 78:9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저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율법 준행하기를 거절하며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삿 18:1~30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이렇듯 에스겔 기자 당시의 예언과 요한 기자의 예언이 조금 다른 이유는 에브라임과 단 지파는 위 내용과 같이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고 우상숭배로 돌아 갔기 때문에 영광된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전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버림 바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 예언은 이 마지막 시대의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들에게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예언이며 교훈이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숭배로 만약 돌아간다면 영광된 새 예루살렘 성전이 나타날 때 그 이름들이 기록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도 계시를 통하여 기록하기를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그러면 예루살렘 성전에 십이 지파에 이름에 이어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내용은 무엇인지? 이 또한 위내용의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교훈으로서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큰 예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예언의 대해서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0:2~4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자라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처음 시작할 즈음에 열 두 명의 사도를 택하여서 당신과 함께 새 언약 복음을 증거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열 두 제자들에게 명하시기를 당신을 믿고 따른다면 하늘에서 얻을 축복을 여러 표현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마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 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 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 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이렇듯 예수님께서는 열 두 제자들에게 당신을 믿고 복음을 전하며 따른 자들에 대한 축복으로 보좌에 앉게 하여 심판의 권세를 준다는 말씀과 하나님의 좌편과 우편에 앉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과 그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될 것으로 허락해 주신 축복으로 약속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공생에 삼년 육 개월 복음을 마칠 즈음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였고 예수님을 밀고한 죄책감으로 자결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후 제자들은 열 두 명의 제자 가운데 비어 있는 한명을 채우고자 제비뽑기 하여 맛디아 라는 성도를 열 두 제자 무리 가운데 채우고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였던 것입니다.


행 1:22~26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계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끝까지 환난과 핍박과 참음의 승리한 자들이 일찍이 예수님께서 열 두 사도들에게 약속으로 축복하여 주신 대로 하늘예루살렘 좌.우편에 앉음과 동시에 그 이름들이 기록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가룟 유다와 같이 환난과 핍박과 참음의 동참치 못한 자들은 십이 지파 가운데 제외된 에브라임과 단 지파와 같은 자란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계속하여 실물로서 설명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이렇듯 하늘예루살렘성전은 새 하늘 새 땅의 펼쳐져있는 실물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곱째천사가 금갈대를 가지고 실물인 하늘예루살렘성전을 척량하니 장, 광, 고가 일만이천 스다디온(185mX1200=2200km)이요 그 성곽을 척량하니 144규빗(45cmX144=65m)으로 척량을 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곱째 천사가 척량 하였지만 사람들의 측량 기준의 의한 측량이란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은 실제 존재하며 우리들이 영혼의 구원을 받아 영원한 안식을 누릴 안식처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보석으로만 치장된 이 성의 기 초석과 길과 문과 아름다운 성전의 모습을 성서를 통하여 확인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 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 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 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또한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전 주변에는 사시사철 신비에 열 두 실과와 생명수 강이 흐르고 있음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22:1~2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겔 47:1~ 그가 나를 대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 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 강좌우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이러한 축복된 실물로서 나타날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도 동일시 예언하기를


사 65:17~2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 찌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듯 예루살렘 성전은 비유로서만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실물이라는 사실을 요한과 이사야 기자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사람이라고 증거 하면서 셋째 하늘을 낙원이라 표현 하였으며 베드로는 우리의 소망을 새 하늘 새 땅을 바라보자 라며 증거 하였습니다.


고후 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도다.


이렇듯 하나님의 나라인 은혜의 천국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곳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실제 존재하는 실물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서는 왜 하나님의 나라를 은혜의 천국으로 또는 실제 천국으로 분리하여 설명하지 않고 동일시하여 설명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하여 은혜의 천국과 실제 천국과는 어떠한 관계에 놓여져 있는지를 사도바울과 요한기자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4:21~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 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 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 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히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 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계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


사도바울은 새 언약 절기 지키는 하늘예루살렘 성전을 일컬어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 성전이며 그곳에는 천만 천사와 의인의 영과 또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천국이라고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동일한 말씀으로 요한도 계시를 통하여 증거 하기를 새 언약 절기 지키는 예루살렘 성전에 서 있는 십사만 사천 성도들이 서있는 장소는 유리바다 가에 섰다라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리바다 성산은 실제 존재하는 천국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기록 서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 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18~ 그 성곽은 백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 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이상과 같이 실제 천국의 모습은 맑은 정금 유리 바다로서 이루어져 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새 언약 절기 지키는 예루살렘 도성에 와 있는 성도들이 유리바다 맑은 정금위에 섰다라는 표현은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새 언약 절기 지키며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은혜의 천국에 와 있는 성도들은 육적으로는 비록 땅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우리가 믿음으로 소망하는 실제 천국에 와서 하나님과 함께 교통하며 예배드리고 있다는 것을 성서는 말해주고자 하나님의 나라를 은혜의 천국과 실제천국으로 동일시 설명해 주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천국만 소망하기에 앞서서 안상홍님과 어머니께서 세워주신 은혜의 천국인 하늘예루살렘성전에서 먼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고 은혜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면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할 때만이 실제 천국으로 입성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실히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우리는 하늘 예루살렘 성전은 때로는 연합된 성도들로서 예언 성취됨을 확인해 보았고 때로는 은혜의 천국으로서 언급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보았고 또한 우리가 장차 들어가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실제 천국으로 존재함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예언 가운데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고 끝까지 우리들의 영혼의 소성함 만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하늘어머니로서 완전히 성취되어 있음을 더욱더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국어 문법상 중의법(청산리 벽계수야-1>시냇물 이름 2>사람 이름)으로서 한 단어 속에 두 가지 이상의 뜻이 내포되어 있는 문법상 중의법과 같은 원리로 성서는 하늘예루살렘문제를 다루었다는 점을 착안하셔서 혼동이 없는 신앙과 믿음을 지켜 나가시는 모든 시온의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개:

  1. 하늘예루살렘에 심오한 뜻에 대하여 열거하여주셨네요 !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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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하나님은 성경속에 비밀이십니다. ^^;; 이런 하나님을 인생들에게 알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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