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1일 토요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안상홍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안상홍 하나님

만물이 증거하고 이 땅의 섭리가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한다면 우리는 자녀가 되는 것이요.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에게 영의생명을 부여해주신 어머니 하나님 계셔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고 지극히 당연한 순리이자 진리입니다.

아버지와 자녀가 있는데 어머니가 않계신다면 하나님께서 이땅에 세워주신 가족제도가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전 페이지에 이어서 우리에게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만물의 섭리와 성경을 통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을 힘써 알고자 한다면 먼저 성경을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으로,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요 5장 39∼40절).

롬 1장 18∼20절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계 4장 11절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의미를 두고 만물을 지으셨으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만물 중에 투영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도 있고,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도 있고, 너른 벌판을 뛰어다니는 각종 짐승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생명체의 창조에 있어 하나님께서는 어떤 공통된 뜻을 가지고 지으셨을까요?

하늘을 나는 새도 아빠 새와 엄마 새가 있습니다. 대양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아빠 물고기가 있고 엄마 물고기가 있습니다.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도 아빠 얼룩말과 엄마 얼룩말이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으며 특히 모체로부터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공통적인 창조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시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우리’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


모든 생명체에는 반드시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신성을 반영한 것인지 창세기 1장에서 답을 찾아봅시다.

창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를 창조하시고”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유일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천지 만물을 다 지으셨다고 한결같이 얘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로 기록된 성경 가운데 가장 처음에 나오는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형상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겠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인생을 ‘우리’라는 복수(複數)로서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26절) 곧 ‘하나님의 형상’(27절)을 모델 삼아 그대로 창조하신 존재가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복수의 형상,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가운데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가족적인 호칭으로 부를 때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하며 복을 구합니다.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까요?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우리의 근본적인 존재를 있게 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버지로서 하나님만 그렇게 하셨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창조주는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한 분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두 분의 형상을 모델로 하여 지어졌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를 통해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체를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게 만드신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을 그 지으신 만물 가운데 나타내시고 표현해 놓으셨다는 말씀에 부합되는 내용입니다.

창세기 1장에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가 남자와 여자였고, 그 하나님의 남성적인 형상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한다면 여성적인 형상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연 만물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 곧 아버지로서 남성적인 신성과 어머니로서의 여성적인 신성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 어머니이심을 직접적으로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마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분명 우리 영의 아버지가 틀림없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라는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라는 사람들은 구원받을 자들입니다.

성경은 구원받을 자들에게 반드시 아버지로서의 하나님도 계셔야 하고 어머니로서의 하나님도 계셔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은 모든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감동을 입어 기록한 책으로,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딤후 3장 15∼16절). 마태복음에서는 아버지로서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표현했고, 갈라디아서에서는 어머니로서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원 얻을 백성들에게는 틀림없이 아버지 하나님도 계셔야 하고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서는 결단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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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천국에 이를 수 있고 구원 받는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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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담을 돕는 베필이 필요하여 하와를 만드셨죠. 하나님께서 힘센 남자를 만들 수 있는데 왜 연약한 여자를 만드셨을까?
    남자가 할 수 없는 단 한가지, 생명주는 일입니다. 모든 생명은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듯 우리의 영의 생명도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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