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하나님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하나님

양이라는 동물은 자신을 인도하는 참목자를 판단하고 알아보는데 있어서 모습도 냄새도 아닌 음성을 듣고 주인되는 참목자를 따라 가는 동물이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주시기를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라고 하십니다.

요 10:1~5,2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 가지 아니하고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알아보고 판단하는데 있어 육신적 안목 즉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 즉 하나님의 말씀 되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판단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 성경을 인류에게 주신 이유도 성경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이(요 5:39)니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알아보고 영접하라는 뜻에서 주신것입니다.

그럼 2000년 전에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보던 그 많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왜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는 엄청난 과오를 범하였을까요?

우선 그들이 예수님을 왜 십자가에 못을 박게 되었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요 10:31~33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그렇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치 못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게 된것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죠. 고정관념에 갇혀서 말이죠.
그들은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이런 모습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불에 옹위되어 위대하고 무서운 권능으로 임하실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낮은 사람의 모습으로 아기로 태어나서 이미 구원에 사역을 펼치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육신적인 모습만을 바라보니 절대로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하시고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셨던 것이죠. 심지어 주변에 지인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그 지인들은 예수님이 어릴때 이불에 오줌 싸는것도 봤을태고 자신들과 같이 놀고 같이 생활하고 너무나도 평범한 모습을 봐왔기 때문이죠. 이런점들이 그들이 예수님을 육신적 안목으로만 보게 된 이유입니다.

이런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 10:37~38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나의 겉모습을 보고 믿음을 논하지 말고 내 아버지의 일(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들을 예언해놓으신 것) 즉 성경의 예언을 믿으라 그러면 그 성경대로 예언을 성취시키는 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믿게 될것이라 말씀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의 예언을 믿었을까요?
믿었다면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겠죠.

요 5:46~47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모세오경 즉 성경)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을 판단하고 영접함에 있어 육신적 안목이 아니라 영적인 안목으로 즉 하나님의 음성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당시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과 말씀대로 부활하셨지만 성경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의심을 품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였던 도마였습니다.
이 경우를 통하여서 하나님이시라면 이적과 기사를 보여주면 누구나 싶게 믿을수 있지 않느냐 2000년 전에도 예수님께서 이적과 기사를 보이지 않았냐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20:24~28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는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의 상처를 보고서 믿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한마디 더 하십니다.

요 2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이적과 기사의 흔적을 보고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 도마 복없는자가 되어 버렸죠.

당시에 예수님께서 이적과 기사를 보이신 이유는 구약성경의 예언을 성취시키기 위해서이지 결코 당신이 구원자임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적과 기사를 행하신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성경을 아무나 들고 다닐수가 없는 책이었기에 이적과 기사를 필요에 따라 행하신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아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5000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보이십니다.
그 이후 5000명이나 되는 사람은 예수님이 진정한 선지자라 하며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생명의 말씀(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가진다)을 하였을때 그 들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다 떠나가게 됩니다.

요 6:52 , 66『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하겠느냐....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이적과 기사를 보고 따랐던 자들의 결과가 이러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상황에 직면한 열두 제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요 6: 67~68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이 구절에서 말씀 주시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판단하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기 위한 판단 기준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즉 성경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이적과 기사가 아니라 오직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영접해야 됨은 이시대에는 사단마귀도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이적과 기사는 하나님을 알아보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만일 자신이 그리스도라면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면 그가 그리스도인지 거짓그리스도인지를 어떻게 믿고 판단할 것입니까?
사단도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데....



지금 이시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땅 가운데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세상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배척하고 픽박하는 것은 2000년전 유대인들이 저질렀던 과오을 되풀이 하는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육신적인 것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도 거지로도 한나라의 왕으로도 나타나실 수 있으신 분입니다. 그러니 사람이라서 못믿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알아보지도 아니하고 처음부터 사람이라는 이유로 마음의 문을 닫아서는 아니되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하여서 꼭 이 시대 구원자인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안상홍 하나님과 영생주러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신 어머니 하나님을 알아보시고 영접하여 영원한 구원의 축복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3개:

  1. 하나님의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보고 나아올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답글삭제
  2. 우리는 성경을 통해 참 하나님을 영접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참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수 없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습으로 충분히 오실 수 있습니다~!

    답글삭제
  3. 성경을 통해 구원자를 발견하고 우리가 소망하는 영생을 얻을 수 있지요.
    시험을 치고 난뒤 해답을 보면 모두가 뒤늦게 아하~하고 아쉬운 탄성을 지르죠..
    오늘 이 시대 우리를 구원하실분은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예루살렘 어머니이십니다.
    늦기 전에 성경을 통해 이 시대 구원자를 영접하여 후회하지 마시길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