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6일 금요일

월간중앙 7월호 - "가장 높은 이가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긴다"(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월간중앙 7월호 - "가장 높은 이가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긴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2012년 7월은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달입니다.
월간중앙 7월호에 하나님의 교회가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월간중앙 특별취재팀들 또한 수년간의 취재끝에 얻어낸 결과물이기에 더욱더 그 진실성은 빛을 발합니다.

오늘 이 페이지에 월간중앙 7월호에 기사화된 하나님의교회 일부분을 훼방자도 아니요 우리하나님의 교회측도 아니요 제 삼자의 눈으로 바라본 시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중심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판단은 성경을 통하여서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라며 월간중앙 7월호에 기사화 된 하나님의 교회를 소개합니다.



월간중앙 7월호 139p

“가장 높은 이가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긴다”

이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두고 예수그리스도가 그랬듯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살과 피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을 얻는다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김주철 목사는 “인류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다는 경위는 누구나 알지만, 생명과를 먹으면 다시 영생한다는 비밀은 몰랐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그 생명과의 존재와 이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안상홍님’께서 1600여년 동안 지켜지지 않던 유월절을 회복해 주셔서 인류에게 생명과의 길이 다시 열렸고, 지금 세계인들이 생명의 잔치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회는 유월절을 현재 지구상에서 지키는 유일한 교회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2000여 년전 예수그리스도 당시의 모습그대로 유월절 의식을 치른다는 점도 강조한다. 유월절에 이 교회에서는 두 가지 예식을 꼭 거행하는데 성찬 예식과 세족예식이다. 세족 예식은 말 그대로 물로 발을 씻는다. 성찬예식은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이다.

이 교회는 두 가지 예식 속에 “하나님의 살과 피를 허락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자녀의 자격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유월절에는 영생의 약속이 담겨 있고, 하나님의 구속의 인(印)이 되며, 재앙을 면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유월절에 ‘세족 예배’와 ‘성찬 예배’를 연이어 드린다. 세족예식을 거친 신자만이 성찬예식에 동참할 수 있다.

이 교회에서는 유월절 세족 예식의 중요성 또한 “성경 말씀대로 행한다”는 정신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교회는 성경의 근거로 신약 ‘요한복음’ 13장 1~15절을 들었다. 그 1절은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4~5절에 세족을 하는 구체적인 장면이 묘사된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4절)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5절)”라는 대목이다. 이어 12~14절에서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12절)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14절)”라는 대목이다.

여기서 보듯 당시 예수님이 먼저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겼다. “윗사람이 아랫 사람의 발을 씻긴다”는 점은 당시 이스라엘 땅에서도 전례 없는 일이었던지 일부 제자가 의문을 제기했던 모양이다. 대표적으로 신약 ‘요한복음’ 13장에서 베드로가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6절)”라고 물었다. 예수님의 대답은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5절)”는 것이었다.

이 교회 측이 제공한 ‘2012 전 세계 유월절 대성회’ 영상물은 세계 각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앞의 영상물 세족예식 장면에서 단아한 모습에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한 부인이 여자 신자와 아기들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함께 자리했던 이 교회 관계자의 답은 짐작했던 그대로 ‘어머니’였다. 예수님이 그랬듯 그 ‘어머니’도 먼저 ‘하늘 자녀들’의 발을 씻겼다. 그 표정은 근엄함이 아니라 따듯함이었다.

이 교회의 한 관계자는 “가정에서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하듯 교회 안에서도 ‘어머니’는 항상 성도들을 돌본다. 성도보다 더 낮은 자세로 늘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먼저 성도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어머니’는 갖가지 신앙문제, 인생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상담자?조력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성경의 원리 속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는 ‘어머니’의 조언을 우리 교회 성도들은 삶의 지표를 세워주는 나침반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이 교회 신자들은 다른 종교 신자들과 비교해 자신들이 믿는 진리에 느끼는 자부심이 “남다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특히 그중에서도 ‘어머니 하나님’ 때문에 갖는 긍지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런 자부심과 긍지 때문인지 이 교회의 많은 신자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삶이 변화했다”고 말한다.

‘어머니’를 만나려고 지난 해 방한했던 남태평양 통가 왕국의 지아오지 왕세자(28)는 “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머니’와 성도들이 함께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통가는 왕과
백성이 엄격하게 구분돼 있다. 만약 왕이 의자에 앉으면 일반 백성들은 땅바닥에 앉아야 한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어머니’처럼 사랑과 배려와 겸손으로 우리 국민들을 다스려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대학생 마이크(24) 씨는 기독교식 표현으로 ‘탕자(蕩子)’였다. 개신교의 저명한 목사이며 자신이 속한 교단의 주요 임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그는 일요일마다 아버지가 시무하는
교회를 갔다.
아버지의 설교와 상담에 귀를 기울여봤지만 신앙심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한동안 방황하면서 세속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던 중 한 지인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 아버지는 아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에 다닌다는 데 펄쩍 뛰며 반대했다.

그런 아버지가 어느 날 아들에게 말했다. “너는 절대 하나님의 교회에서 나오면 안 된다. 그 교회에 꼭 다니거라.” 아버지의 심경이 이렇게 바뀐 까닭은 예전과 확 달라진 아들의 모습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보기에 지저분하고 무절제하게 지내던 아들의 옷차림과 몸가짐이 눈에 띄게 반듯하고 단정해졌다. 그뿐 아니라 아들은 ‘인생의 목표’를 얘기하고, 이를 실현하려고 군에 다녀온 다음엔 대학에도 진학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다른 개신교단의 목사 입장에서 아들의 종교를 진리라 인정하지는 못해도, 그 종교가 아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사실만은 인정했다는 말이다.

페루의 공군사관학교 400여 생도의 교육을 책임지는 호르헤(46?중령) 씨 역시 “‘어머니’의 사랑이 자신의 삶과 정신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그는 “‘어머니’를 알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었다. 주변은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았다. 그러나 진리를 받고 ‘어머니’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곁에 있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고 어려운 이들의 손을 잡아줄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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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2천년 전에 오신것은 새언약을 새우기 위해 오셨다.
그리고 유월절날
제자들 몸에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그 발을 싰기 셨다.
예수님이 그 제자들 몸 보다
낮추어서 발을 씻겼다.
그리고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은 서로를 섬기며 낮추시는 마음을 원하셨기 때문에
이땅에 내려오시는 그 순간 우리보다 낮추어 오신것이다.
하나님께서 낮추는 자를 사랑하신다.
낮추지 못하면 사랑을 깨닭지 못하기 떄문이다.
 또한 사랑을 깨닭기 전에는 우린 낮아지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낮아지신건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기 때문이다.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댓글 2개:

  1. 하나님께서 친히 섬기는 본을 보여 주셨으니 우리도 그 본을 따라 행해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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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집스럽던 모난 성품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을 때 진정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형제자매를 위해 희생하며
    섬겨주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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